재단법인 담양군복지재단이 운영하는 담양군노인복지관은 노인맞춤 돌봄서비스 이용 어르신 146명에게 찾아가는 방문 영양교육을 실시하고 ‘보리떡 밀키트’를 전달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복지관 생활지원사가 결식이 우려되는 취약노인들의 가정을 방문해 건강교육과 함께 ‘보리떡 만들기’ 밀키트를 활용한 요리프로그램을 진행

재단법인 담양군복지재단이 운영하는 담양군노인복지관은 노인맞춤 돌봄서비스 이용 어르신 146명에게 찾아가는 방문 영양교육을 실시하고 ‘보리떡 밀키트’를 전달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재단법인 담양군복지재단(이사장 강성남)이 운영하는 담양군노인복지관(관장 이동오)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노인맞춤 돌봄서비스 이용 어르신 146명에게 찾아가는 방문 영양교육을 실시하고 ‘보리떡 밀키트’를 전달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번 사업은 복지관 생활지원사가 결식이 우려되는 취약노인들의 가정을 방문해 건강교육과 함께 ‘보리떡 만들기’ 밀키트를 활용한 요리프로그램을 진행함으로써 어르신들의 영양 섭취를 개선하고, 노화로 약화된 신체․정신적 기능을 유지하고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담양군노인복지관(관장 이동오)은 "어르신들에게 직접 음식을 만들어 보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식습관의 중요성을 알리고 요리에 대한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고 말했다.   사진 담양군노인복지관 전경     

이동오 관장은 "어르신들에게 직접 음식을 만들어 보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식습관의 중요성을 알리고 요리에 대한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요리 프로그램을 개발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 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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