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토대가, 대나무숯 염색 이불 30채 기탁…240만 원 상당 수면 환경개선 지원-
-독거·저소득 어르신 30세대에 전달…명절 나눔과 지역사회 돌봄 실천-
[코리아문화스포츠저널] 담양군향촌노인종합복지관이 추석을 앞두고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건강한 수면과 쾌적한 생활환경을 지원하는 따뜻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
담양군향촌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순복)은 17일 황토대가(대표 김명희)로부터 대나무숯 염색 이불 30채(환가액 240만 원 상당)를 기탁받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이용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어르신들의 수면 환경을 개선하고, 일상생활 속 건강과 안정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기탁된 이불은 복지관 직원들을 통해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이용하는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30세대에 전달됐다. 직원들은 이불을 전달하는 동시에 어르신들의 안부와 생활환경을 살피며 명절의 따뜻한 정을 나눴다.
이번에 전달된 대나무숯 염색 이불은 어르신 들이 보다 쾌적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생활 밀착형 후원물품이다.
특히 경제적 어려움과 사회적 고립 등으로 생활환경 개선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건강한 일상과 정서적 안정까지 살피는 돌봄의 의미를 더했다.
김명희 황토대가 대표는 “추석을 맞아 홀로 계신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후원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을 실천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온정을 전하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순복 담양군향촌노인종합복지관 관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주신 황토대가 김명희 대표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후원이 어르신들의 생활환경 개선과 건강한 일상 유지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 인프라와 긴밀하게 연계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을 세심하게 발굴·지원하는 촘촘한 복지체계를 강화하겠다”며 “어르신들이 보다 안전하고 존엄한 노후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후원은 지역 기업과 복지기관이 협력해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생활환경 개선과 명절 나눔을 동시에 실천한 지역사회 상생 사례로 의미를 더하고 있다.
한편, 담양군향촌노인종합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유관기관 및 후원자들과의 협력을 확대하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하인숙 기자
코리아문화스포츠저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