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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노인 급식 예산 15% 삭감했다 복원 '빈축'
글번호 60 등록일 2011-01-28
등록자 담양군노인복지센터 조회수 221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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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올해 저소득 노인 무료급식 예산을 삭감했다가 원상회복키로 한 사실이 27일 뒤늦게 알려져 빈축을 사고 있다. 서울시는 긴축재정 방침 등의 이유로 올해 예산안에서 저소득 노인 무료급식비를 지난해 118억3400만원보다 15% 적은 100억5600만원을 편성했다. 지난해 무료로 사회복지관의 식당을 이용하거나 도시락과 밑반찬을 배달받은 저소득 노인 1만5550명 가운데 2400명 분 예산을 줄인 것이다.
저소득 노인 급식 예산은 시의회의 예산 심의 과정에 128억3500만원(수혜 인원 1만6200명)으로 다시 늘었지만 서울시는 시의회의 증액 예산을 집행하지 않기로 하고 대상 인원을 줄인 당초 사업계획을 올해 초 각 사회복지관에 일방 통보했다. 이에 민주당 서울시의회와 사회복지관 측이 반발하자 서울시는 26일 저소득 노인 급식 예산을 작년 수준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당초 참여형 복지 취지 등을 반영해 시 예산을 줄이고 자치구 부담이나 민간 후원을 늘리는 방안을 제안했다”며 “하지만 구 재정과 민간 후원이 어려운 여건을 고려해 우선 가용재원을 활용해 지난해 수준으로 지원하고 이후 재원을 확보해 채워 넣기로 했다”고 밝혔다.
 
 
출처 : 복지뉴스 김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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