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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다운 노인으로” 제22회 노인의 날 기념식 개최 | |||
글번호 | 151 | 등록일 | 2018-10-02 |
등록자 | 담양군노인복지센터 | 조회수 | 1518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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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다운 노인으로” 제22회 노인의 날 기념식 개최
- 100세 어르신께 문재인 대통령 내외의 장수 축하카드 전달- - 노인복지 유공자 115명 포상 수여 - □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10월 2일(화) 12시,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제22회 노인의 날(10.2)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어른다운 노인으로’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기념식에는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과 이명수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을 비롯해 대한노인회 등 노인단체 관계자, 훈․포장 수상자 등 약 400여 명이 참석한다. □ 문재인 대통령은 서면 축사를 통해 “노인의 날을 축하하고,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품위 있는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책무를 다하겠다”고 약속하면서, “우리 사회의 기둥으로서, 사회발전에 어르신들의 지혜와 경륜을 보태어 주시라”고 전했다. □ 이어 그간 노인복지의 증진을 위하여 남모르게 헌신해온 유공자 115명*에 대한 훈장 등의 포상이 이뤄진다. * 국민훈장 3명, 국민포장 3명, 대통령표창 16명, 국무총리표창 19명, 장관표창 74명 ○ 올해 유공자 중에는 노인복지에 종사하지는 않으나, 자원봉사 등을 통해 노인 복지에 꾸준히 기여한 미담 사례도 많아 의미를 더한다. □ 주요 훈포장 수여자의 공적 내용은 다음과 같다. 【주요 훈포장 수여자】 ◆ 국민훈장: 횡성군 정암2리 이장 도호근 어르신(81세, 남) - 44년간 횡성군 정암2리 이장으로 활동하며, 버스노선 도입, 자연재해 복구 등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 및 거동불편 노인 지원 ◆ 국민훈장: 대전 중구 최인남(62세, 여) - 희귀 난치성 질환 투병 중에도 불구하고, 약 20년간 경로당 무료급식소 봉사활동, 독거어르신 및 중증장애인 대상 도시락 배달 및 안부확인 등 노인복지에 기여 ◆ 국민훈장: 대한노인회 이병순 노인전문교육원 원장(70세, 여) - 현재 대한노인회 노인전문교육원 원장으로 재직 중이며, 약 20여 년간 노인대학에서 노인교육 재능기부 ◆ 국민포장: 양충렬 치과전문의(58세, 남) - 2003년부터 15년간 매주 토요일에 노인종합복지관에서 무료 틀니 진료를 하며 어르신 삶 개선에 기여 ◆ 대통령 표창: 나눔과 나눔 박진옥 사무국장(46세, 남) - 2011년부터 ‘위안부’ 할머니, 기초생활수급자, 서울시 ‘무연고사망자’ 장례지원을 통해 취약계층이 인간의 존엄성을 지키면서 삶을 마감할 수 있도록 지원해왔으며, ‘장사 문화의 날’ 캠페인 개최 등 장사문화 발전에 기여 □ 아울러, 올해 100세를 맞으신 장수 어르신 1,343명을 대표하여 두 분 어르신(유칠상, 박순자)께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며 청려장(장수지팡이)을 증정하는 자리도 마련된다. * 100세 이상 인구 수 : 총 1만 8505명 (남자 4,253명, 여자 1만 4252명) (주민등록인구 ’18.8월말 기준) * 청려장은 명아주라는 풀로 만든 가볍고 단단한 지팡이로 건강․장수의 상징적 의미를 지니며, 통일신라 때부터 임금이 하사하는 전통이 내려져 온 것으로 알려짐 ○ 특히 올해는 문재인 대통령 내외가 100세 어르신의 장수를 축하하며, 건강을 기원하는 축하카드를 보내 의미를 더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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